WAVEWAVE 랑랑 2014~
2015. 10월
15,16,17일 정혜정_점,반짝,풍덩을 잇는 한---강 투어
22,23,24일 안성석_물과 다리 사이의 펑셔널 가이드
초대일시 / 10:00am~5:00pm_1시간마다 진행
2차원의 컴퓨터 배경화면처럼 평평하게만 보였던 한강. '무 공간'이었던 한강으로 호락질호를 타고 침입한다. 발견한다. 탐험한다. 자신이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 수상택시승강장으로 나가면, 안내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안내자의 안내를 받으며, 배를 타고, 그 배는 한강 물 위를 가로지르며, 한강과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준다. 넓디 넓은 한강은 일상과 축제를 가로지는 당신만의 무대가 될 것이다.
□ 점,반짝,풍덩을 잇는 한---강 투어
● 일정: 10월 15,16,17일
● 내용: 잠수교를 지나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한때 폭파되었던 한강대교의 오래된 교각과, 노들섬의 뒷면을 보고 오는 코스. 강과 강둑, 사람들, 섬, 철로, 다리는 당신에게 손짓을, 눈빛을, 움직임을, 소리를, 노래를 던진다.
● 이동경로: 반포수상택시승강장-잠수교-동작대교-한강대교-노들섬-반포수상택시승강장
● 만남장소: 반포수상택시승강장
● 운전자 및 안내자: 정혜정
□ 물과 다리사이의 펑셔널가이드
● 일정: 10월 22,23,24일
● 내용: 물과 다리 사이. 우리를 갈라 놓고 있는 이 사이를 탐색. 자살율 1위의 마포대교 투신 스팟 탐색 그리고 황금빛의 63빌딩, 무겁고도 가벼운 말싸움과 몸싸움의 국회, 그 앞의 거대한 유람선, 이와는 다른 각을 잡고 있는 밤섬을 구석구석
● 이동경로: 63빌딩앞 수상택시승강장-원효대교-마포대교-밤섬-국회의사당앞수상택시 승강장
● 만남장소: 63빌딩앞수상택시 승강장
● 운전자 및 안내자: 안성석
『WAVEWAVE』(2014~,JUNG Haejung & AHN Sungseok) is a practice of walking which consists of work and labor, art and daily life and exploration and play. Connecting flash, splash, line, Han river Tour(2015) is a combination of tourism and performance, which goes sightseeing throughout Han River for an hour with passengers onboard. The artist plats a role as a tour guide and there are iris and performances. In this process, passengers are participants in the performances and audience in gigs. In this work, JUNG Haejung inserts unusual incidents to a daily life and dismantles typical experiences on Han River such as a breeze from the river, landscapes, proposal and so on. Instead, JUNG Haejung asks passengers for unexpected incidents make a typical Han River tour private and special experiences. Borrowing from Tourism's styles and changing customary memories into new experiences are subversive.
Connecting flash, splash, line, Han_River Tour 점,반짝,풍덩을 잇는 한---강 투어 _single channel video_5mins_soun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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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배 제작 및 공간해방에서 상영회
2015. 10월
15,16,17일 정혜정_점,반짝,풍덩을 잇는 한---강 투어
22,23,24일 안성석_물과 다리 사이의 펑셔널 가이드
초대일시 / 10:00am~5:00pm_1시간마다 진행
2차원의 컴퓨터 배경화면처럼 평평하게만 보였던 한강. '무 공간'이었던 한강으로 호락질호를 타고 침입한다. 발견한다. 탐험한다. 자신이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 수상택시승강장으로 나가면, 안내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안내자의 안내를 받으며, 배를 타고, 그 배는 한강 물 위를 가로지르며, 한강과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준다. 넓디 넓은 한강은 일상과 축제를 가로지는 당신만의 무대가 될 것이다.
□ 점,반짝,풍덩을 잇는 한---강 투어
● 일정: 10월 15,16,17일
● 내용: 잠수교를 지나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한때 폭파되었던 한강대교의 오래된 교각과, 노들섬의 뒷면을 보고 오는 코스. 강과 강둑, 사람들, 섬, 철로, 다리는 당신에게 손짓을, 눈빛을, 움직임을, 소리를, 노래를 던진다.
● 이동경로: 반포수상택시승강장-잠수교-동작대교-한강대교-노들섬-반포수상택시승강장
● 만남장소: 반포수상택시승강장
● 운전자 및 안내자: 정혜정
□ 물과 다리사이의 펑셔널가이드
● 일정: 10월 22,23,24일
● 내용: 물과 다리 사이. 우리를 갈라 놓고 있는 이 사이를 탐색. 자살율 1위의 마포대교 투신 스팟 탐색 그리고 황금빛의 63빌딩, 무겁고도 가벼운 말싸움과 몸싸움의 국회, 그 앞의 거대한 유람선, 이와는 다른 각을 잡고 있는 밤섬을 구석구석
● 이동경로: 63빌딩앞 수상택시승강장-원효대교-마포대교-밤섬-국회의사당앞수상택시 승강장
● 만남장소: 63빌딩앞수상택시 승강장
● 운전자 및 안내자: 안성석
『WAVEWAVE』(2014~,JUNG Haejung & AHN Sungseok) is a practice of walking which consists of work and labor, art and daily life and exploration and play. Connecting flash, splash, line, Han river Tour(2015) is a combination of tourism and performance, which goes sightseeing throughout Han River for an hour with passengers onboard. The artist plats a role as a tour guide and there are iris and performances. In this process, passengers are participants in the performances and audience in gigs. In this work, JUNG Haejung inserts unusual incidents to a daily life and dismantles typical experiences on Han River such as a breeze from the river, landscapes, proposal and so on. Instead, JUNG Haejung asks passengers for unexpected incidents make a typical Han River tour private and special experiences. Borrowing from Tourism's styles and changing customary memories into new experiences are subversive.
Connecting flash, splash, line, Han_River Tour 점,반짝,풍덩을 잇는 한---강 투어 _single channel video_5mins_soun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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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배 제작 및 공간해방에서 상영회
-안성석작가 웹사이트 링크
www.sungseokahn.com